(동의투데이_2025.01.24.)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 라오스 국립대학교 아이디어 공모전 공동개최 및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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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3-07 09:2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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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 교수)와 라오스 국립대학교는 지난 1월 17일에 개최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ICT 솔루션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본선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모전은 2024년 12월부터 동의대학교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라오스 국립대학교, KOICA LAOS Center, 그리고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여,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IT 솔루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라오스 국립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기술적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모전은 라오스와 한국 간의 ICT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ICT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발판이 되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실질적인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총 24개팀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IT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총 10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를 통해 1~3위에 선정된 3팀에는 1위 300만킵(kip), 2위 200만킵, 3위 100만킵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정석찬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장은 공모전 시상식에서 “오늘의 ICT 솔루션 경진대회가 참가자들이 ICT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열정을 잃지 않고 라오스의 ICT 전문가로 성장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동의대학교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와 라오스국립대학교 간 MOU를 체결하여, 연구 및 인적 교류의 계기를 확보하였다.
협약식에는 동의대학교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 라오스 국립대학교 컴퓨터 공학 및 정보기술학과(CEIT) 타 보운탄(Tha BOUNTHANH) 교수, KOICA Laos Center 김형일 Educator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라오스 국립대학은 라오스의 유일한 국립대학으로 최고의 수준에 있다. 특히 컴퓨터공학 및 IT학과에는 1,0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국제 학술 협력 강화 △공동 연구 프로젝트 수행 △인턴쉽 및 교환 학생 지원 △대학-기업간 산학 협력 및 인력양성 협력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라오스의 ICT 분야의 인재 양성과 기술 혁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KOICA, ODA 등과 같은 국제협력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향후 실질적인 한-라오 국제협력 프로젝트를 도출할 계획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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