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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2020.09.07) 동의대, 부산시교육청과 연계 초중고 대상 AI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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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8-2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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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동의대 LINC+사업단 빅데이터인공지능센터(소장 김성희)는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과 연계해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AI기반 프로젝트 학습 경진대회’를 지난 5일 동의대 지천관에서 개최했다.

이 대회는 ‘더 나은 부산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부산이 당면한 문제상황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는 과정으로 실시됐으며, ‘AI 응용프로그램을 활용한 

문제해결’과 ‘AI 응용 서비스 개발을 통한 문제해결’, ‘데이터사이언스를 활용한 문제해결’등 3개의 문제상황 해결 방안으로 진행됐다.

초등 11팀 31명, 중등 8팀 24명, 고등 17팀 60명이 본선에 진출한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4일까지 4주간 실행계획서 제작 등 프로젝트 산출물을 제출하고 

마지막 날인 이날 온라인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다.

동의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LINC+사업단과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가 대회를 지원했으며, 빅데이터인공지능센터 김성희 소장(산업ICT기술공학 전공)과 우영운 교수(응용소프트웨어공학 전공)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우수 9개팀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